[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부석면은 지난 19일 부석 동구산공원 전통시장을 개장하고 시장 활성화에 두 팔을 걷었다.
이는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의 명맥을 다시 잇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부석면은 1일 6일 열리고 있는 5일장이 현재는 시장의 기능이 쇠퇴해 시장형성에 한계를 느꼈다.
따라서 부석면 입구 동구산공원에 조성된 농산물 판매 광장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개장을 결정했다.
이날 장터에는 부석특산물 부석태, 부석태로 만든 전통메주,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석사과. 영주한우, 산나물 등 특산물을 선보였으며 특색 있는 특산물은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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