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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호)는 20일 경주 대한뷔페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경주시 시민행정국장, 서호대 시의원, 보훈·안보단체회장, 시·군지회장, 참전자회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찬씨 외 13명의 우수회원에게 경주시장 표창 등을 전달했다.
또 장춘봉 건국회 지부장의 안보강연을 통해 안보의지를 다지는 안보결의대회도 가졌다.
한편 월남전참전자회 경주시지회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대구보훈병원 단체진료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불우회원 및 입원회원 위로방문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태 시민행정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평화를 누리는 것은 파월장병들이 흘린 고귀한 피와 땀 덕분이다”면서 “참전용사들이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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