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초록우산’ 약정서 전달식
  • 김진규기자
우리의 미래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초록우산’ 약정서 전달식
  • 김진규기자
  • 승인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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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는‘초록우산’약정서 전달식 (사진왼쪽에서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김창연 본부장, 황명강 경주후원회장, 김수광 시의원)
우리의 미래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는‘초록우산’약정서 전달식 (사진왼쪽에서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김창연 본부장, 황명강 경주후원회장, 김수광 시의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경주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20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후원금 3억 원의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서 전달식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본부장과, 황명강 경주후원회장이 참석했다.

 후원은 경주시에서 대상자를 추천해 아동 약 200명에게 의료비, 학습지 지원, 주거비, 공부방 꾸미기 등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에 설립돼 70년간 국내외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지원 및 권리옹호 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본부장 및 황명강 후원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아동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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