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교육원·미래교육원 개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의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연구 및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기관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2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5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 27일에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각각 개원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종전 대구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기능을 강화한 곳으로 탈바꿈해 문을 여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지능정보사회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미래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평가 운영 등 지역 중장기 미래교육 정책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정책 연구 및 다양한 창의·융합적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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