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2019년 발해왕조 춘분대제’가 21일 춘분을 맞아 오전 11시 남천면 송백리 상현사(尙賢祠)에서 봉행됐다.
한편,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에는 대중상(대조영의 아버지)의 31대손 태순금 일족이 1592년 경 영순현(지금의 문경, 상주, 예천 일대)에서 경산으로 이주하여 현재 20가구 35명 정도의 후손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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