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
포항·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약계층 구직자 사업지원 협약
포항·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약계층 구직자 사업지원 협약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과 포항·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1일 포항고용센터에서 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사회적기업이 사회공헌기금(2000만원)을 마련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기금은 이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62명이 복지나눔서비스 지원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2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정인 포항고용노동지청장은 “사회적기업 등 지역 공동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구직자가 많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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