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정창순)는 최근 경북전통음식체험교육관에서 전통 장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장 담그기’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콩을 사용해 만든 식품인‘장(醬)’은 그 자체를 넘어 재료를 직접 준비해서 장을 만들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포괄하는 장 담그기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받았다.
정창순 회장은 “문경 농·특산물을 이해하고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며 나아가 지역민의 건강을 도모하고 우리농산물의 소비 촉진 및 전통 식문화사업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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