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상망동지역보장協
찾아가는 봉사의 날 운영
찾아가는 봉사의 날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16개소 경로당을 격월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은 위원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재료로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격월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봉사날 음식과 노래교실을 진행하고 관내학교와 협약 후 학생들과 발마사지 동아리에서 발마사지, 안마 등 벗이 돼 주고 있다.
김제영(76)노인 회장은 “상망동지역보장협의체에서는 평소에도 학생들을 연계해 말벗봉사와 발마시지도 해줘서 고마운데 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와 주니 더없이 즐겁다”고 말했다.
영광고등학교 발마사지 동아리 권강민(18.3년)회장은 “동아리회원들이 동네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발마시지와 말 벗 등으로 즐겁게 해드릴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회원들은 경로효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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