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통 이룬 ‘영덕대게축제’ 관광객 9만여명 발걸음
  • 김영호기자
북새통 이룬 ‘영덕대게축제’ 관광객 9만여명 발걸음
  • 김영호기자
  • 승인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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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공연
국내외 관광객 재미 선사
축제기간 동안 푸드코트서
대게 퓨전 레시피도 선봬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영덕대게축제 황금대게낚시 코너에서 대게를 수조에 풀고 있는 이희진 영덕군수(왼쪽)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영덕대게축제 황금대게낚시 코너에서 대게를 수조에 풀고 있는 이희진 영덕군수(왼쪽)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지난 21~24일까지 나흘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국내외 관광객 9만여 명의 호응속에 성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인 영덕대게축제는 ‘천 년의 맛, 왕이 사랑한 영덕대게’를 슬로건으로 대표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왕의 대게, 빛이되다’ 주제 공연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주제 공연 ‘영덕 판타지-왕의 대게, 빛이 되다’는 대게의 전설과 영덕의 희망을 판타지로 풀어낸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로 의상, 소품, 다양한 조명 연출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기중기를 이용해 와이어를 맨 무용수들이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축하공연인 ‘대게 아리랑’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이 제작해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풍류학교 TATARANG과 신명나는 선율로 무대를 꾸며 관객과 퍼포먼스 팀이 어울리며 축제의 열기를 달궜다.
 또한, 영덕대게 풍물놀이 경연대회와 읍·면 대항 인간 장기대회는 영덕 군민들이 협심하며 즐기는 놀이로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을 자랑했는데 특히 읍·면 대항 인간 장기대회는 군민과 관광객 팀과 대항을 이뤄 특별 경기를 치러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돼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다졌다.
 푸드코트는 축제기간 동안 퓨전 레시피로 만든 대게 핑거푸드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영덕 대게를 새롭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대게 고로케, 대게 반미(베트남식) 샌드위치, 대게 소시지 등 많은 방문객들이 시식 및 품평에 이어 구매했다.
 이밖에도 어린이 대게잡이, 황금대게낚시, 영덕박달대게 경매, 대게싣고 달리기도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특히 영덕박달대게 경매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경쟁 끝에 예상 낙찰가보다 높은 경매가격이 나올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최상급 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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