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등 도시민 유치 홍보를 가졌다.
박람회에서 영덕군은 귀농·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지원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동서4축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한층 개선된 교통 접근성을 홍보했다.
한편, 영덕군은 영덕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을 위해 다음달 9일부터 귀농·귀촌 아카데미(3개월 100시간)를 운영해 고급 영농정보와 선진 농업 견학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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