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리사업 홍보·지역사회 교육
울릉군 간암예방관리 사업 호평
울릉군 간암예방관리 사업 호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칠곡경북대병원의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암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년도 지역암센터운영과 국가 암관리사업 수행결과 등을 평가해 전국 지역암센터 12개중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예산을 추가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암 관리 계획, 운영 등의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과했다.
특히 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암 생존자를 위한 근거 중심의 ‘암 생존자 통합지지 시범사업’ 을 올해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암 환자와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암센터 최우수사업기관에는 경기지역암센터가, 우수사업기관(2위)에는 충남지역암센터, 3위엔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부산지역암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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