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는 4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안택수 시당위원장과 주호영 국회의원,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31지방선거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대구경제 회복의 일꾼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 참여정부에 중간평가”라고 강조한 뒤 “반드시 이기자”고 목청을 높였다.
발대식에 이어 김 후보는 대구 우체국을 방문, “정보통신시대에 종이편지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최대억기자 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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