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주시 강동면체육회(회장 이태우)는 26일 오전 위덕대학교(총장 장익)총장실을 방문,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2014년부터 7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발전기금 전액은 건강스포츠학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위덕대학교 건강스포츠학부 학생들은 강동면민단체가 주최하는 경로잔치를 비롯해 각종 체육대회, 경주시가 주최하는 시민체전 등의 행사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폭 넓게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장익 위덕대 총장은 “지역 학교와 지역민의 긍정적인 상호교류는 상호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좋은 모델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