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 개량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주택 지붕 슬레이트 철거 신청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처리사업과 연계해 시행한다.
지붕개량은 가구당 최대 302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기준을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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