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경북도민일보, 대나무의 氣像처럼 곧고 거침없는 언론으로 우뚝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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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경북도민일보, 대나무의 氣像처럼 곧고 거침없는 언론으로 우뚝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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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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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역사의 현장서 오직 진실 알리는 참언론에 충실
지역민에 희망주는 창(窓) 되고 눈물 담아내는 그릇 될 것
청도군 매전면에서. 뉴스1 최창호기자
‘바른신문, 용기있는 언론’ 경북도민일보가 창간 1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경북도민일보는 어느덧 15세의 성년으로 훌쩍 성장했다. 바르고 곧게 자라는 대나무처럼 경북도민일보도 올바르고 용기있는 정직한 신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15살 경북도민일보의 새로운 비상(飛上)

[경북도민일보] 공자는 ‘논어(論語)’에서 나이 15세를 지우학(知于學)이라 하여 학문에 뜻을 두게 되는 시기라고 했다.

조선시대 때는 15살이 되면 남자는 댕기 땋은 머리를 잘라 상투를 틀고 여자는 댕기머리를 풀어 쪽을 찌고 비녀를 꽂았다.

현재 통계청에서 매달 실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대상도 15세 이상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와 같이 예나 지금이나 15세는 성인(成人)으로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나이라 여겼다.

대구·경북의 근간(根幹) 언론인 경북도민일보가 올해 15돌을 맞았다. 지난 2004년 창간 이래로 대구·경북 시·도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발전과 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15년 세월이었다. 이제까지는 더 큰 도약을 위해 발돋움 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큰 뜻을 품고 더 큰 일을 위해 본격적인 비상(飛上)을 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경북도민일보 창간15주년 축하메세지 영상

 

■ 경북도민일보의 발자취
15년 전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민의 참알권리 실현이라는 웅대한 포부를 안고 창업의 문을 연 경북도민일보는 이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지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신문으로 우뚝섰다.

2004년 3월 30일, ‘바른 신문, 용기 있는 언론’의 기치를 내걸고 종합일간지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이래로 그동안 크고 작은 역사의 현장에서 오직 지역민들에게 진실만을 알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해 왔음을 감히 자부한다.

2006년 동남일보에서 경북도민일보로 제호를 바꿔 대구·경북민의 언론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해 2009년에는 당시 전국에서 20여개 언론기관만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신문협회에 이름을 올려 다른 군소 지방지들과 차별화를 꾀함과 동시에 전국무대에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경북도민일보가 걸어온 길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언론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이중고의 파고를 경북도민일보도 피해갈 수 없었다.

2015년 지령 3000호 발행을 기점으로 심각한 재정적 위기에 직면해 앞날이 불투명했던 경북도민일보는 2016년 1월 현(現) 박청태 명예회장이 언론창달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실현하기 위해 통큰 결단을 함으로써 마침내 침몰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앞을 향해 순항(巡航)을 계속할 수 있었다.

박 회장 취임 후 경북도민일보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해 8월 네이버 뉴스스탠드 가입에 이어 협력사인 복지TV영남방송 개국으로 신문과 방송의 결합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네이버 뉴스스탠드 가입, 독자평가위원회 발족, 국회·청와대 출입기자 등록, 한국기자협회, 한국ABC회원사 가입으로 명실상부 대구·경북의 으뜸 신문이자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언론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됐다.

■ 경북도민일보의 새로운 변화
지난 14년 동안 지방지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경북도민일보는 창간 15돌을 맞은 2019년 올해부터는 그간 독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괄목할 만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우선 신문 지면의 본문활자를 크게 키워 독자들이 신문을 읽기 쉽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지방지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지역뉴스에 중점을 둔 지면배치를 실현시켰다.

또한 홈페이지의 획기적인 개편으로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의 독자들이 경북도민일보를 통해 지역의 뉴스와 소식을 한층 접하기 쉽도록 했다.

특히 대구·경북 모든 지역 소식과 주민의 생활상이 소외됨이 없이 골고루 독자들에게 전달되도록 20면 전면 칼라 발행체제를 구현한 것은 독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획기적인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경북도민일보는 신문 지면을 넘어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중행사로서 배드민턴 대회, 민물고기 외래어종 퇴치,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읍면동 대항 축구대회, 전국 아마추어바둑대회, 경북교육청 재활승마캠프, 경북 농산물 직거래장터, 경북 야심만만 식도락축제, 전국 족구대회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을 해오고 있다.

■ 지역사회 복지구현 앞장
경북도민일보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뉴스보도와 각종 프로그램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개국한 경북도민일보 협력사인 복지TV영남방송은 현재 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등 도내 기업들과 MOU를 통한 방송제작으로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와 복지창달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의 신체적, 심리적 재활을 돕기 위해 재활승마 등 각종 말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족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기르고 가족과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및 장애인 재활승마 프로그램은 경북도민일보의 주력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경북도민일보의 약속
경북도민일보는 지금껏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한 방향타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이제 그것을 넘어서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는 창(窓)이 되고 눈물을 담아내는 그릇이 될 것이다.

그늘진 곳에는 햇볕이 되고 목마른 이들에게는 단비가 되며 불의한 권력에는 맞서고 지역민들의 아픔은 보듬는 진실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가짜 뉴스와 막말이 판치고 온갖 사이비 미디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세상을 혼탁하게 하는 시대에 경북도민일보는 정직하고 신속한 뉴스전달로 지역민의 참다운 눈과 귀가 되는 언론으로 거듭 날 것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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