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19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 입교식을 26일(화) 11:30,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김대균 과장, 김재우 주무관, 한국전력기술(주) 국정과제혁신팀 문환병 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일자리혁신실 한정헌 실장, 이태훈 차장을 비롯하여 취업자문위원 이장재 회장, 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효실 여성개발팀장, 지역기업체인 모스텍 김욱수 대표, 켐텍스 정창환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내빈과 교육생 포함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우리가 직면한 김천지역 일자리 상황은 청년층 비경제 활동인구 증가와 산업단지 구직자 고갈로 녹록치 않다”며 “맞춤형 품질관리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내 인재 미스매치 해소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일자리 난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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