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어디서든 지켜보고 미리 돕는다” 미리알리오 든든
  • 추교원기자
경산소방서, “어디서든 지켜보고 미리 돕는다” 미리알리오 든든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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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모범운전자 회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경산시 모범운전자 회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소방서는 지난 28일 경산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산모범운전자회를 대상으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미리알리오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현지 사정에 밝은 시민 참여를 통해 민간차원의 지역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을 실현하고자 2013년부터 경북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모범운전자, 집배원, 요양보호사 등을 명예 119요원으로 위촉해 본업 활동 중 위험정보 발견 시 119로 신고해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 총 699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그 중 경산 지역에는 51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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