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현영(30)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또한 “모든 분들의 그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 한 분 한 분 정말 잘 받고 있다. 살면서 절대로 잊지 않고 하나하나 다 갚아 나가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영은 31일 오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영의 예비신랑은 6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직장 동료로 처음 만난 뒤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4월3일 세계일주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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