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시설 심의委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지난 29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불합리한 교통규제 개선, 안전한 교통 환경,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조우석 경비교통과장(경감)을 위원장, 영주시청, 도로교통공단 의료인(백현우 외과원장) 언론인 등 관련기관과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7인의 위원들이 참석해 가부를 결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심의 안건 총 45건 중 중앙선 절선 등 8건이 가결되고 5건이 부결됐다.
백현우 위원은 “도로사정이 열악한 곳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시키려면 안전시설이 정확하게 설치돼야 하기 때문에 심의는 신중하게 처리를 해야 한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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