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저출산 시대 가정과 사회에 큰 축복인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기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을 무료로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아기주민등록증은 문경시 내 주소를 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 아이가 대상이다.
앞면은 아기의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주소, 발급일자, 부모의 바람 등으로 구성되며 뒷면에는 신생아 소아예방 접종표 및 아기의 성별, 태명, 태어난 시각, 몸무게, 키, 혈액형, 부모 연락처 등이 기록된다.
신청은 출생신고 시 신청서와 함께 아기 사진1장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제작기간을 거쳐10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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