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 정상에 올랐다.
페더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 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존 이스너(미국)를 2-0(6-1 6-4)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페더러는 역대 최다승 기록자인 지미 코너스(109승)와의 격차를 8승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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