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6억9500만원 예산 투입
2019 가스냉방 지원사업 추진
2019 가스냉방 지원사업 추진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총 66억9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스냉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스공사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가스냉방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지역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냉방 설비를 신설(증설·교체 포함)한 설비의 소유주에게는 설치장려금이 지원된다.
또 가스냉방설비 설치장려금 지급대상 설비를 건축물에 반영한 설비설계 사무소에는 설계장려금이 주어진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조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장려금 지급 신청 희망자는 해당 설비 완성검사일로부터 150일 이내에 가스공사 관할 지역본부 주관부서로 장려금 신청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장려금은 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이 끝난 뒤 지급되며, 예산범위 내 접수 순서에 따라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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