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청명·한식 맞아 소방 특별경계근무
  • 김무진기자
대구소방본부, 청명·한식 맞아 소방 특별경계근무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4.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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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산로 중심 산불예방 활동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청명과 한식을 맞아 오는 4~7일 소방 특별경계근무를 선다.
 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에서는 소방공무원 등 인력 2400여명과 장비 339대를 동원해 지역 주요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친다.

 특히 앞산 고산골 등 주요 등산로 9곳에 인력 등을 전진 배치해 등산객들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순찰활동 등 총력을 기울인다.
 또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해 산불 진화헬기 즉각 투입 등 조기 진압 태세를 구축한다.
 이지만 대구소방본부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등산객과 성묘객들은 담뱃불 및 촛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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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04-02 14:14:06
산불은 조심해야! 중국 24절기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임. 24절기나 유교 전통명절들은 불교와 관계없음. 한나라 때 동아시아 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에서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되어 이후 수천년간 언어.종교.교육.윤리등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왔는데, 중국은 청명절, 한국은 신라시대이후 받아들인 한식명절때 유교제례를 행해옴.


http://blog.daum.net/macmaca/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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