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년체전·학생종별대회
女 초등부 강혜령·서지민
2·3위 올라 경북 대표 선발
女 초등부 강혜령·서지민
2·3위 올라 경북 대표 선발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용황초등학교 강혜령(5학년), 서지민(6학년) 학생이 지난30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경북소년체육대회 겸 제19회 경북학생종별 탁구선수권대회 여초부(5,6학년) 경기에서 2위(강혜령), 3위(서지민)에 올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 여자초등부 경북 대표로 선발돼 용황초등학교가 주축학교로 선정됐다.
한환욱 교장은 대회 전 “승패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고 즐기며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용황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는 의지와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 결과로 용황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은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대회에서 모두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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