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종목 1위·6종목 2위·10종목 3위 입상 쾌거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경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지난달 27일 부터 28일 까지 이틀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올해 경북소년체육대회(육상)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칠곡선수단은 지난달 2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장, 지도교사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진 후 현지에 도착하여, 대회 첫째 날 여자중학부 멀리뛰기(북삼중 장성이) 1위를 시작으로 남자중학부 100m(북삼중 정명진), 남자중학부 멀리뛰기(북삼중 정명진), 여자중학부 세단뛰기(북삼중 장성이), 여자초등부 200m(대교초 조은서)에서 각각 1위의 성과를 거두었고, 여자초등부(북삼초 김수지)와 여자초등부 80m(약동초 임나연), 여자초등부 100m(대교초 최윤채), 여자초등부 높이뛰기(왜관동부초 김서연), 남자중학교 세단뛰기(동명중 이민혁)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여자중학교 400m(북삼중 김윤주) 외 9개 종목에서 3위를 하는 등 총 1위 5종목, 2위 6종목, 3위 10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칠곡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에 선발된 11개 종목 육상선수와 석전중학교 레슬링선수 3명, 탁구선수 1명 등의 선수는 오는 5월25일부터 5월28일(화)까지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선수단으로 참가하게 되고, 개인은 물론 칠곡의 명예와 함께 경북교육 스포츠위상을 떨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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