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오는 25일까지 나트륨 줄이기 실천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2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및 ‘삼삼급식소’ 2개다.
우선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은 1인 기준 나트륨 1300mg 이하 또는 30% 이상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전체의 20% 이상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모집 대상은 영업주가 나트륨 저감 메뉴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많은 지역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다.
선정 업소에는 나트륨 염도측정 장비 지원을 비롯해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메뉴별 나트륨 저감 조리 방법 및 위생물품 등 지원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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