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관광 UCC 공모전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곳’에 지역 내 팔공산이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일 동구에 따르면 내달 31일까지 ‘여행이 시작되는 곳, 멋진 동구’를 주제로 한 ‘동구 관광 UCC 공모전’을 연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지역의 자연경관, 역사 및 문화자원, 축제, 먹거리 등 다양한 소재를 선택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 동영상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0일쯤 최종 입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1명)은 상금 150만원, 금상(1명) 100만원, 은상(2명) 각 50만원, 동상(5명) 각 10만원 등 상금과 함께 상장이 주어진다.
또 수상작은 동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SNS 등을 통해 관광 홍보 영상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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