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무상 양여를 한다.
특히 산나물 양여는 산불조심기간과 겹쳐 있어 채취를 통한 지역주민 소득의 향상과 함께 산불예방활동도 겸함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서비스 구현으로 민관협력체계를 유지해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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