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축제 앞두고 위생 점검
  • 여홍동기자
고령군, 대가야축제 앞두고 위생 점검
  • 여홍동기자
  • 승인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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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음식점·숙박업소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병행 실시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성공적인 ‘대가야체험축제’를 위해 오는 5일까지 관내 대형음식점 45개소와 13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손님맞이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하고있다.

 특히 13개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병행해 실시하며, 특히 화재 및 전사고 발생이 큰 취사 가능한 생활형 숙박업소를 중점 점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숙박업소 점검시 점검표에 의한 분야별 실명제를 활용해 책임감을 부여함은 물론, 점검후 평가도 실시되며,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해 주민의 시각으로 식품 및 공중위생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 주민은 물론 고령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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