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수용 다각적 정책 강구
2020년부터 배치인원 확대
2020년부터 배치인원 확대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사회복무요원의 적체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병역 신체검사 결과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청년들을 수용해 이들의 적기 사회진출을 기회를 높이고 행정과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수행에 필요한 인력을 수용하는 다각적인 정책을 강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의 행정 및 사회복지시설의 사회 복무요원은 70여명으로 사회복지시설에 45명, 행정요원으로 25명이 투입되고 있으나 2019년 신검대상자를 제외하고도 165명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협조 요청을 통해 6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을 확대해 소집적체의 전면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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