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대형음식점 등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점검에서는 △종사자 건강진단(보건증) 실시 △음식 재사용 및 보관 △식품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기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살펴본다. 경미한 위반사항 적발 시 현장 시정조치 뒤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 정도가 큰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