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의 선진 농업기술이 캄보디아에 진출한다.
캄보디아 농림부 헨 반한 차관 일행 5명이 지난 3일 달성군청을 방문했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농업분야의 상호협력 및 교류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김문오 군수는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일행의 달성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캄보디아와의 농업분야 상호협력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캄보디아 농림부 헨 반한 차관은“달성군 토마토 및 연근 농가와 문양역 로컬푸드 판매장 등 달성군의 선진화된 농업생산 유통체계가 캄보디아 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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