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지난 5일 ‘제47회 보건의 날 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경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치매예방 및 지역사회 공공의료시설 확충, 통합건강증진사업, 금연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생활실천사업 △걷기운동 실천을 위한 걷기 지도자 양성사업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김문수 보건사업과장은 “시 보건소 전 직원은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고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