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축구협회가 최근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유병일(51·사진) 후보가 4대 회장에 선출됐다.
실시된 투표에서는 선거인단 32명(전문체육10명, 생활체육22명) 중 30명이 참여해 28명이 찬성함으로서 선출된 유병길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2년 간 경주시축구협회를 이끌어 간다.
따라서 협회와 관계가 없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인단을 선임해 선거를 실시했다.
유 회장은 “경주 축구 발전을 위해 전회원이 단합해 가장 모범적인 체육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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