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강풍 등 전국 산불 비상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국가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림인접지에 대한 소각행위 예방과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시는 지속적인 산불위험이 높은 위험 단계에서 산림이 인접한 100m 이내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19일 발생한 가은읍 원북리 봉암사 공평동 등 의 산불피해지 3건의 가해자를 조사하여 현재사법처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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