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2019 영덕군 이장연합회 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최근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지역 내 마을이장 204명과 이희진 군수, 김은희 군의장 및 군의원, 대한노인회 김영규 영덕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장연합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군민 화합과 영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진 군수는 “마을이장들이 최일선에서 주민과 만나 민원을 해결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신병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영덕군이장연합회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