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와 풍이의 청춘신난장’
한달만에 매출 1억5000만원
음식·카페·제빵·사진관 입점
한달만에 매출 1억5000만원
음식·카페·제빵·사진관 입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지난 3월 문을 연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현이와 풍이의 청춘신난장’이 개장 초기부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7일 달성군에 따르면 청년몰‘현이와 풍이의 청춘신난장‘이 개장 한 달 만에 총 매출 1억 5000만원을 돌파했다.
이 청년몰은 음식·간식류 9곳, 카페·음료 4곳, 수공예 3곳, 제빵업 1곳, 사진관 1곳 등 총 18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군은 청년몰 개장 이후 청년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마케팅 지원,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청년상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어린 노력으로 개장 한 달 만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몰과 기존 시장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백년 전통을 자랑하는 현풍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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