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혜정(본명 신혜정·26)이 배우 류의현(20)과 열애를 인정했다.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혜정이 류의현과 지난해 12월 연애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혜정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짧은치마’, ‘단발머리’, ‘빙글뱅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청담동 엘리스’ ‘착한마녀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류의현은 지난 2009년 영화 ‘로니를 찾아서’로 데뷔했다. 이후 류의현은 2018년 큰 인기를 끈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인공 차기현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오는 25일 처음 공개되는 ‘에이틴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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