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 공개
  • 김홍철기자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 공개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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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기업, 12일 모델하우스 오픈
지하 5~지상 18층 574실 규모
전용면적 20~29㎡ 소형 평형
우수 생활인프라·특화 설계
공원 인접 쾌적한 주거환경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 조감도.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창기업이 오는 12일 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상업지구(달성군 현풍면 중리 505-2번지 일원)에 소형 주거시설인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는 지하 5층~지상 18층에 총 574실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0㎡부터 29㎡까지 전 실이 소형 평형이다.
 이 주거시설은 테크노폴리스 내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한번에 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엔 롯데시네마(예정), 마트, 은행,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국립대구과학관, 비슬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달성스포츠파크, 달성문화원 등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성 근로자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여건도 제공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실제 대구시 전체의 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에도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인구 유입효과 덕분에 달성군은 전국에서도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1·2인 가구도 증가하면서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해당지역에선 소형주거상품이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게다가 올해 말 조성완료를 앞둔 테크노폴리스는 자체적으로 3만 5000여명과 대구 국가산업철도가 예비타당성 면제로 조기 착공 예정돼 향후 고용창출 종사자 1만 5000명 수요까지 품게 된다.
 현재 1단계 입주를 마치고 2단계에 돌입한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인근산업단지 등을 포함하면 12만명의 추가 수요를 품어 총 17만여명의 수요가 확보된다.
 테크노폴리스 내 최고의 규모로 다양한 특화 설계로 완성도를 높였다.
 주거시설 내 피트니스와 옥상정원 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설을 갖추는 등 입주하는 여성 수요를 공략한다.
 분양조건도 계약금 2회 분납과 중도금 60% 무이자가 될 예정이어서 수요자가 부담없이 소액으로 쉽게 분양 받을 수 있게 배려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504번지에 중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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