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주택 난방비 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를 신청 받는다.
관내 기초수급 및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저소득층 거주시설의 단열 및 창호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추진하며, 난방비 절감 등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한 국고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액 무상으로 가구당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차상위계층 자가 가구, 복지 사각가구는 지원받을 수 있으나 하고 기초수급 자가 가구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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