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9~11일까지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목공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영양읍 감천리 소재 문학테마공원 내 북카페에서 진행되며 교육 수강생들은 실습에 사용될 원목에 대한 이해 과정과 작업 공구 사용법을 배운 뒤 커팅도마, 플레이팅도마, 냄비받침과 같이 간단한 주방 소품을 만든다.
군은 상대적으로 도시보다 평생교육 접근성이 낮은 군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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