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 8일 성주군농업인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이들을 고용한 농가, 담당공무원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국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사업설명, 근로계약서 교환, 산재보험 가입 신청서 작성, 농가 유의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7명의 필리핀인 근로자가 입국해 참외농가 등에 배치됐으며, 90일간 계절근로자로 활동하다가 7월에 귀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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