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도민체전 손님맞이를 위한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방문객의 이동 편의 증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자가용 승용차 2부제를 실시한다.
또한 시는 친절 교통 안내를 위한 도내 모범운전자에서 실천 다짐대회 개최를 비롯해 버스와 택시 기사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경산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살기 좋은 경산의 친절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시민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집중되는 개회식 주요 지점에 집중적으로 공무원과 교통관련 단체 등 231명을 배치해 대회 기간 중 교통흐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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