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 맞춤형 복지팀
고인 남긴 연탄 500장 이웃에 전달
고인 남긴 연탄 500장 이웃에 전달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저 세상으로 떠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무의탁독거 노인의 연탄이 꽃샘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돌아갔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가구에게 전달된 이 연탄은 겨울막바지 한파와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