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간편청구·전자처방전 전송’ 기능 추가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파티마병원이 오는 15일부터 한층 더 고도화된 환자용 모바일 앱인 ‘대구파티마병원’을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이 앱은 모바일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기능을 추가했다.
병원 측은 지난 2017년에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대구파티마병원’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에 이르는 모든 진료 절차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번호표 발급과 모든 진료 절차도 동선에 따라 앱 상에서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해 환자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대구파티마병원’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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