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다음달 31일까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참가 신청을 받는다.
경주 화랑마을에서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되는 가족치유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23개 가족(46명)이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청 홈페이지 유관소식란과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성 센터장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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