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대상 점심식사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성에너지(주)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복한 밥상’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엔 임직원 봉사단, 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한분 한분께 따뜻한 밥과 소고기국, 밑반찬 등을 배식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무료급식,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