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대구 동성로·영남대서 홍보 활동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의회는 10일 대구 동성로와 영남대학교에서 11·15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지진 특별법 홍보 활동에는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백인규 운영위원장, 김상원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서재원 의장은 “포항 시민이 다시 일어서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포항지진 특별법은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며 국민이 관심을 갖고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국민청원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북시군의장협의회와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도 홍보 협조를 요청했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