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릉관광’ 원년… 관광객 300만명 유치 목표”
  • 허영국기자
“올해 ‘울릉관광’ 원년… 관광객 300만명 유치 목표”
  • 허영국기자
  • 승인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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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사 대상 설명회
최고의 비경·콘텐츠 홍보
여행업계 협력 방안 모색
울릉  울릉군이 서울여의도 캔싱턴 호텔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부터 찾아나서자는 취지의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울릉 울릉군이 서울여의도 캔싱턴 호텔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부터 찾아나서자는 취지의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이번달 5일부터 대한민국 관광은 ‘울릉도·독도부터!’라는 내용의 슬로건을 걸고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울릉군 관광설명회를 열고 있다.
 특히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19년을 울릉관광의 원년으로 삼고, 100만 관광객 연인원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일 서울여의도 캔싱턴 호텔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은 울릉도·독도부터 찾아나서자는 취지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앞서 군은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장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 박람회 행사장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관광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릉군은 섬지역 최고의 비경과 감춰진 매력 등 풍부한 울릉도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최근 변화하는 여행업계의 동향과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상호 상생 협력 방안 모색도 함께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군수는 “55년 만에 울릉도 섬 일주도로를 완전개통했고 2018 한국관광의 별 수상과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등을 홍보하면서 관광산업의 새 도약을 위해 발 빠르게 관광세일즈맨으로 변하는 모습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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