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생계형 절도범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10일 대형마트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49)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월 1일부터 최근까지 대형마트에서 15차례에 걸쳐 담배(시가 2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달서경찰서도 차량 문이 잠기지 않은 고급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B(4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월 1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길가에 주차된 문이 잠기지 않은 외체차량에 침입해 가방과 현금 등 188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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